동유래 및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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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의 유래

상갈동
본래 용인현의 기곡면 지역으로서 갈천 위쪽에 위치하므로 윗갈래, 또는 상갈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금화, 중갈천, 상갈천을 합쳐서 상갈리 하였음.
  • - 금화: 쇠품리, 이마을에 금반형의 터가 있다고 하여 쇠품리라 칭하였는데 왜정 때 이를 고쳐서 금화라 개칭하였다고 함.
  • - 상갈천: 마을 앞에 흐르는 내가 칡 넝쿨 같은 형상이라 이를 갈천이라하였고 갈천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상갈천이라 하였음.
  • - 쇠품이: 상갈리에서 가장 큰 마을
  • - 용메(뫼): 산. 상갈리에 위치한 산이름. 용이 하늘로 오르는 것을 본 여인이 낙태하였다고하는 속설이 있음.
  • - 윗갈래: 상갈천의 속지명
  • - 허장골: 상갈리에 있는 마을의 속지명

상갈동의 연혁

연혁

상갈동(上葛洞)은 조선시대의 용인현(龍仁縣)에 속해 있던 역참(驛站)지역의 하나로서 중요한 교통거점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졌던 고장으로 본래 이지역의 명칭은 용흥(龍興)이었으나 조선조에 들어와서 구흥(駒興)으로 고졌던 것으로 풀이된다.

상갈동은 기곡면(器谷面)에 속해있었고 고종 32년 1895년 4월에 전국 아문(衙門)의 칭호를 부(府)로 고치는 지방관제(地方官制)의 개혁이 있었는데 이때 용인현을 용인군(龍仁郡)으로 고쳤으며 충주부에 속하게 하였다가 이듬해 충주부에서 경기도로 이속 되었고 이 당시 개편된 용인군의 행정구역은 16면(面), 136동(洞)이었다.
이때 개정 되어 기곡면이 되었다.
그러다가 1914년 부(府),군(郡),면(面)의 개편당시 기곡면 일원, 구흥면(駒興面) 일원과 지내면(枝內面)의 덕동(德洞) 영통(靈通) 2개동을 합치고 내읍삼면(구성면) 일부를 합친후 기곡면의 기(器)자와 구흥면에서의 흥(興)자를 따서 기흥면이라 칭하였고 기흥면에는 11개리가 있었다.

198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 11772호에 의하여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 되었고 2005년 7월 1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3개구청 11개 행정동, 포곡읍이 승인되어 2005년 10월 31일 3개구청 개청(포곡읍 포함)과 더불어 상갈동도 상갈리,보라리 지곡리 3개리를 합치고 동명은 용인시 지명위원회에서 2005년 2월 23일 확정하여 동명칭을 상갈동이라 칭하였다.

2020년 1월 20일 법정동을 기준으로 분동 되어 보라동과 지곡동을 관할하는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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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Tel : 324-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