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br /> <br /> 12/10(목) 11:40분경 기흥구청 세무과로 <br /> <br /> 지난 8/27 발표된 남부CC 시가표준 문의차 전화를 드렸습니다.<br /> <br /> 김규*님이라는 분이 전화를 받았고 이러이러한 연유로 전화를 드렸다 했더니<br /> <br /> 담당직원이 통화중이라며 직통번호를 안내해주겠다고 하더군요.<br /> <br /> 김규*님의 목소리가 좀 작게 들렸고 발음이 정확치 않아 세번정도 잘 못 알아들었더니<br /> <br /> 급기야는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안내를 해주더군요.<br /> <br /> 전화를 받는 태도가 상당히 불쾌했지만 그려려니 하고 <br /> <br /> 안내받은 직통번호 031-324-6203 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남자 직원이 받더군요.<br /> <br /> 김규*님이 전화번호를 가르쳐줄때 직통번호라고 안내해주어 <br /> <br /> 재차 "지난 8/27 발표된 남부CC 시가표준액을 알 수 있을까요?" 했더니<br /> <br /> 남직원이 한다는 소리가 "아까 통화중이라고 했잖아요."<br /> <br /> 그 직통 전화를 김규*님이 받게 되었고 아주 짜증이 극에 달하는 말투로 제게 말하더군요.<br /> <br /> 통화중이라 했는데 바로 안내받은 직통 번호로 전화를 한 제가 잘못한겁니까?<br /> <br /> 아니면 다짜고짜 좀전에 통화해서 안내해줬는데 왜 또 전화를 하냐는 식의<br /> <br /> 불성실한 태도로 전화를 받는 공무원이 잘못한겁니까?<br /> <br /> 요즘 공무원들 많이 친절해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개념없는 공무원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