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중동의 주부입니다. <br /> 저녁 8시만 되면 기다려지는곳. 동백호수 마을 에어로빅 프로그램입니다.<br /> 40대인 제가 우룰증.불면증으로 고생했었는데 호수공원 에서 신나게 에어로빅을 하고 나서 부터 <br /> 모든게 싹 가셨습니다. <br /> 우리 동백의 몇 백여명(많게는 500여명)의 주부들이 저와 같이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이<br /> 렇게 즐겁게 운동을 하므로서 나아가 동백 전체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br /> 남녀노소 모두가 이렇게 모두 즐겁게 운동을 하므로서 구청의 어떤 주민 건강을 위한 이벤트 보<br /> 다도 효과가 높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br /> 무대도 없이 엠프 하나만으로 아쉽지만 주민 모두 즐겁게 운동하고 있지만 <br /> 한가지 걱정은 이 많은 회원들이 에어로빅 운동 없이 한겨울을 어떻게 지내느냐가 염려 스럽습니<br /> 다.<br /> <br /> 구수한 입담의 에어로빅 선생님 이하 진행하시는 담당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꼭 <br /> 구청장님의 포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