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1/11:00<br /> <br /> 30도를 넘나드는 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 짜증이 날듯한 오늘,<br /> <br /> 마음이 시원해지는 공무원 김선미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br /> <br />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전문적이고 미소가 얼굴에 가득 할 것 같은 분이다.<br /> <br /> 오래전 저의 소유인 토지에 농사와(주말농장) 운동목적으로 가져다 둔 조그만 건축물에 대해 <br /> <br />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자세하게 그러면서도 구체적으로 전문적 조항을 들어 가면서 <br /> <br /> 설명을 해 주셔서 우려했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다.<br /> <br /> <br /> 용인에 이사온지가 15년을 넘어가고 있는데 공무원들의 수준이 경기도에서 최고가 아닌가 싶다.<br /> <br /> 경기도 정책이나 여러 사안에 대하여 모니터하며 봉사하고 있는데 전화 안내 해주시는 분들도 <br /> <br /> 그렇고,<br /> <br /> <br /> 와우! 용인시에 사는것이 요즈음 자꾸 행복해 진다. 제2의 고향인 용인에서 계속 살까 진지하게<br /> <br />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다.<br /> <br /> <br /> 김선미님(건축지도부, 성함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틀리면 용서해 주세용..^^) 상담 잘받아서 <br /> <br />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사람 0 0 0 드림<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