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및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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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85.10.01.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
1996.03.01.
용인군이 도농복합형태의 시로 승격
2000.09.01.
구성면이 구성읍으로 승격
2005.10.31.
기흥읍과 구성읍이 기흥구로 승격(9개 행정동)
2007.07.01.
어정동이 동백동, 상하동으로 분동(10개 행정동)
2010.08.02.
신갈동이 신갈동, 영덕동으로 분동(11개 행정동)
2020.01.02.
영덕동이 영덕1동, 영덕2동, 상갈동이 상갈동, 보라동,
동백동이 동백1동, 동백2동, 동백3동으로 분동(15개 행정동)

기흥구의 유래

초가집 사진
기흥은 고려시대의 용구현(龍駒縣)과 조선시대의 용인현(龍仁縣)에 속해 있던 역참(驛站) 지역의 하나로서 중요한 교통거점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졌던 고장으로, 1914년 4월 1일 개편당시 지내면(枝內面)의 영통리(靈通理)지역과 기곡면(器谷面) 일원을 합치고 구흥면과 내읍삼면 일부를 합친 지역으로서 기곡에서의 첫글자와 구흥(駒興)에서의 끝글자를 합쳐서 기흥(器興)이라 하였다.
구성은 고구려 시대의 구성에서 유래된 용인시 최초의 행정지명으로서 고려시대에 용구 조선시대 태종 13년(1413년)에 처인현과 용인현을 병합하여 용인현이라 하고, 현의 처소를 구성에 두었으며, 1914년 읍내와 동변, 서변, 수변의 2개면을 합하여 읍삼면이라 개칭하였고 1931년 고호(古號)인 구성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역적 특성

1. 지리적 교통의 요충지  2. IT 산업의 메카도시  3. 문화관광 중심도시
지리적으로
  • 경기도 및 수도권 남부에 위치하여 용인의 서부 생활권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처인구, 북쪽으로는 수지구, 서쪽으로는 수원시와 경계하며 용인의 서쪽 관문이자 고속도로가 분기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
  •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로, 국도 1호선, 42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가 도심부 통과
도시 구조적으로
  • 용인 IT산업의 메카도시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도시
  • 기흥반도체, 연구원, 연수원 등 첨단기업과 연구시설 입지
  • 대학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교육 연구타운 조성 및 첨단산업 육성
  • 편리한 교통접근성으로 배송단지, 물류단지 유치 등을 통한 유통기능 강화 용인 IT산업의 메카도시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 도시
생활환경, 문화적으로는
  • 동백, 흥덕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현대적인 주거기능 중심의 개발지역으로 전형적인 도시권역 기흥호수공원, 도립박물관, 민속촌 등이 연계된 휴식, 문화 공간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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