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5일 더원사랑의교회(김현철 담임목사)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25개)와 마스크(5000장)등 400만원 상당하는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r /> <br /> 더원사랑의교회는 독거노인 5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매월 3명의 아동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20여 가정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br /> <br /> 동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