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압구정 화로구이 용인동백점(대표 신성범)에서 독거어르신 9명에게 고기와 찌게 등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br /> <br /> 압구정화로구이 용인동백점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을 고기 먹는 날로 정하여 정기적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br /> <br /> 27일에는 독거 어르신 9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으며,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차량을 지원하여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기를 직접 구워드리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br /> <br /> 압구정화로구이 신성범 대표는 “3월부터 시작하여 5번째 식사대접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br /> <br /> 동백3동장은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성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