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이 지난 9일 관내 요양기관(정담재활주야간복지센터) 직원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br /> <br /> 교육은 고령의 이용자가 많은 요양기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주야간복지센터장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간호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간단한 영상 시청과 함께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올바른 가슴 압박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대처법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br /> <br /> 보라동 관계자는 “응급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희망하는 관내 아파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한 보라동을 위해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급안전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