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br /> <br /> 매년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펼쳐 어르신 공경과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br /> <br /> 이날 행사를 주관한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 박정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음식들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br /> <br />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들을 나눠주셔서 풍성한 어버이날이 됐다”면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