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는 12일 압구정화로구이 용인동백점을 동백3동 지역복지협력기관 6호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br /> <br /> 압구정화로구이 용인동백점(대표 신성범)은 2024년 3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을 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저소득 가정 10명에게 정기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br /> <br /> 신성범 대표는 “취약계층의 대상자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동백3동 편성원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압구정화로구이 용인동백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와 힘을 모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