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는 독거어르신 12분에게 건강반찬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br /> <br /> 동백3동의 주민(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주도하는 마을복지 사업으로 고령층 맞춤형 돌봄을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 사업이다. <br />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우렁쌈밥정식(제육볶음, 된장찌개, 쌈장, 채소, 반찬, 밥 구성) 2인분을 도시락 형태 포장해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한다.<br /> <br /> 매월 정기적으로 건강반찬 지원을 하며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 그들의 건강을 지키고 고독사 예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사업이다.<br /> <br /> 곽근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을 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잘 확인하고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br /> 편성원 동백3동장은 “관내 독거어르신을 잘 살 필수 있는 기회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이 주도하여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니 무척 감사드린다.“고 전했다.<br /> <br /> 이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