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래 및 연혁 - 기흥구청

용인관광 아동시청 청년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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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동: 본래 용인현 기곡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한의동(汗宜洞)과 공세동 일부를 합쳐서 공세리라 하였음. 공세리는 조선시대 때 환상곡을 바치는 공세창(貢稅倉)이 있었으므로 공세곡(貢稅谷) 또는 공세동으로 호칭된 것으로부터 연유되었다고 함.

고매동: 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공세동 일부와 고매동 일부를 합쳐서 고매리라 하였음. 마을의 지형이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인데 고려말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므로 고매리(古梅里)라 하였다고 함.

기흥동의 연혁
고려시대	용구현과 조선시대 용인현에 속해있던 역참지역
1914.04.01	지내면의 영통리 지역과 기곡면의 일원을 합치고 구흥면과 내읍삼면 일부를 합친 지역으로 「기곡(器谷)」 에서의 첫글자와「구흥 (駒興)」에서의 첫글자를 합쳐서 기흥면으로 함
1985.10.01	기흥면(器興面)이 기흥읍(器興邑)으로 승격(昇格)됨
2005.10.31	기흥읍(器興邑)에서 기흥동으로 분동,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신설